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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독' 강아지 생각을 읽는 텔레파시 장치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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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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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감독 길 정거)이 9월 16일 개봉됐다. 


영화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이프 온리'와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를 통해 제니퍼 러브 휴잇, 히스 레저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배출한 동시에 영화 팬들의 마음 속에 인생 영화를 남긴 길 정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떠오른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부부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애나벨' '라이트 아웃' '벤지'를 통해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아들 올리버로 합류해 진짜 가족 같은 진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하늘을 찌를 듯한 하이텐션으로 항상 즐겁게 삶을 사는 개이자 올리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코치인 헨리는 자매 강아지 조비와 제이시와 번갈아가며 연기를 해냈다. 올리버가 발명한 급수기와 자동문을 사용하고, 친구들을 만나 폴짝 뛰어오르며 길 위를 질주하는 등 다채로운 연기를 펼친 조비와 제이시는 CG 하나 없이 모든 장면들을 직접 소화해 내 해외 평단으로부터 연기 신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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