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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아이' 한 번도 보지 못한 바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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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8-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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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가라시 다이스케 원작의 아름답고 신비한 아쿠아 판타지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감독 와타나베 아유무)가 10월 메가박스에서 개봉된다.

 

'해수의 아이'는 외로운 소녀 루카가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나 함께한 여름날의 환상 동화다.

 

한국에서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걸작 만화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자 이가라시 다이스케 특유의 세계관과 압도적인 화풍이 돋보이는 동명의 원작 만화를 애니메이션 영화화한 작품이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아쿠아 판타지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는 그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증한다.

'철콘 근크리트'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STUDIO4℃가 제작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영화음악계 거장 히사이시 조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가구야공주 이야기' 이후 6년만에 음악을 맡은 애니메이션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천재 뮤지션 요네즈 켄시가 작곡, 작사, 노래한 테마송 바다의 유령(Spirits of the Sea)은 공개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의 조회수는 8천만뷰를 돌파했을 정도.

여기에 드라마 '마더'의 천재 아역으로 유명한 아시다 마나, 일본어판 '코코'에서 주인공 미구엘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시바시 히이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의 아오이 유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모리사키 윈 등 일본 정상급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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