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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설원 속 외로운 사투 '더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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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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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러시아 대표 스릴러 감독 유리 비코프의 신작은 고립된 설원에서 펼쳐지는 서늘한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 '더 가드'(감독 유리 비코프)는 고립된 설원, 버려진 요양 시설, 사고처럼 그곳을 찾은 위험한 부부의 방문으로 밝혀지는 수수께끼의 남자 블라드의 비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더 가드'는 러시아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일찍이 주목받았던 유리 비코프 감독의 신작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 '얼간이들'과 제16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금잔작품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호평받은 영화 '더 메이저'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리 비코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각본과 연출은 물론, 주연까지 맡았다. 


또한 '더 가드'는 제30회 러시아 키노타브르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 가드'가 국내 관객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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