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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애니 대작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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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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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감독 올레 말라므)가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대한 작가 푸쉬킨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동화를 원작으로 짝퉁 기사와 사랑에 빠진 공주가 사악한 마법사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마법 세계로의 환상적인 모험과 용기를 그린 매직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이다. 2019년 '칠드런 키노페스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퀄리티, 스토리와 함께 "포스트 디즈니"라 불리며 극찬을 받았다.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의 원작 '루슬란과 류드밀라'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글린카의 동명 오페라 서곡을 비롯해 발레, 뮤지컬, 플래시 게임 등 그 동안 수많은 장르로 재해석되며 큰 인기를 누려왔던 세계적인 명작 동화다. 이번에는 '아쿠아맨' 제작진의 화려한 CG와 현대적인 스토리로 무장하고 판타지 매직버스터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로 새롭게 탄생했다. 


재미없고 지루한 건 딱 질색인 말괄량이 밀라 공주. 호시탐탐 모험을 꿈꾸다 드디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성을 가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금세 악당들에게 쫓기게 되고 얼떨결에 기사인 척하는 거리의 삼류배우, 루슬란을 만나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키스의 순간, 사악한 마법사 체르노머가 회오리 돌풍을 일으켜 공주를 머나먼 마법의 나라로 납치한다. 체르노머는 사랑에 빠진 공주의 '마음'을 빼앗아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다. 신비하고도 위험한 마법의 나라로 공주를 찾아 나선 짝퉁기사 루슬란과 천방지축 밀라 공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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