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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과자 '애니멀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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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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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과자가 있다. 


애니메이션 '애니멀 크래커'(감독 토니 밴크로프트)가 여름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파란 눈썹의 햄스터 한 마리가 수많은 동물 과자 속에 놀란 표정을 한 채 앉아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자를 먹으면 동물로 짜란!”이라는 카피와 손에 들고 있는 사람 모양의 과자, 그리고 눈에 띄는 파란색 눈썹은 작고 귀여운 햄스터가 사실 '애니멀 크래커'의 주인공 오웬임을 유추하게 한다. 


'애니멀 크래커'는 신비한 마법의 동물과자를 먹으면 어떤 동물로도 변할 수 있다는 기발한 발상으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스릴 넘치는 서커스, 흥겨운 뮤지컬까지 담아낸다.  


무엇보다 '애니멀 크래커'는 애니메이션 '뮬란'을 연출한 토니 밴크로프트 감독과 '주토피아' '코코'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참여한 제작진의 합류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이자 실제 부부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밀리 블런트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존 크래신스키, 그리고 '엑스맨' 시리즈의 이안 맥켈런, '람보' 시리즈의 실베스터 스탤론까지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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