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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티퍼 감독 데뷔작, 스릴러 드라마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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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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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라우마 포스터

'아이 엠 넘버 포' 알렉스 페티퍼의 감독 데뷔작인 '트라우마'가 6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트라우마'는 감옥에 수감된 어머니를 대신해 가장이 되어버린 할리가 이웃집에 사는 유부녀 캘리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며 서서히 드러나는 가족들의 비밀을 다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가장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한 할리와 여동생 미스티, 그리고 이웃집에 사는 캘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공허한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할리의 모습은 어머니 대신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던 그가 견뎠을 고단함이 느껴진다. 


할리 역을 맡은 알렉스 페티퍼는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엔들리스 러브' 등 장르를 불문하고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트라우마'는 알렉스 페티퍼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해 이목을 끈다. 그가 감독과 배우로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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