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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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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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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포스터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6월 17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의 각본, 연출을 맡은 댄 스캔론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가 담겼다. 감독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우리 형제의 유대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쓰게 된 이야기"라며 "어느 날 친척 분이 아버지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줬다. 헬로와 굿바이, 딱 두마디가 담긴 목소리였지만 우리 형제에게는 마법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영화는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고 있는 철든 동생 이안과 의욕충만 형 발리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안은 태어나서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던 중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로 아빠의 마법 지팡이를 받게 되지만 실수로 아빠의 반쪽만 소환시키고 만다. 이에 두 형제는 완벽한 모습의 아빠를 찾기 위해 주어진 단 하루의 시간, 모험을 떠나게 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제 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및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 95%를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을 모두 사로잡았다. 마블 히어로를 대표하는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달라도 너무 다른 매직 브라더스로 완벽하게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진정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준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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