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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반복된 연쇄 살인 패턴 '트윈 머더스: 살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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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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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게스트' '더 바디' 제작진의 새로운 스페인 스릴러가 온다. 


영화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감독 다니엘 칼파소로)가 5월 28일 개봉된다.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는 20년 전, 신생아, 5살, 10살, 15살의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도시에서 똑같은 패턴의 연쇄 살인이 다시 시작되면서 형사들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2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 사건으로 온 도시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형사들이 범인을 쫓아 새로운 진실을 파헤쳐가는 작품으로, 연쇄 살인 피해자들의 나이가 5살씩 많아지는 패턴과 남녀 한 쌍의 피해자가 나란히 발견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더불어 에덴동산, 아담과 이브 등 범인의 숨겨진 코드를 형사들이 추적해 나가는 과정은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 세계 13개국에 번역된 밀리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인비저블 게스트', '더 바디' 등 국내 관객에게 이미 인정받은 스페인 스릴러를 제작한 ‘아트레스미디어 시네마’ 프로듀서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새로운 스페인 스릴러라는 점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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