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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재회한 니콜라스 케이지X로렌스 피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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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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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약기생충 스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렌스 피시번이 35년 만에 재회했다.  


'마약기생충'(감독 제이슨 카벨)은 남미 마약 카르텔의 마약 유통과정을 전직 마약 수사관들의 생생한 증언과 실제 했던 사건을 토대로 재구성한 충격적인 액션 스릴러다. 


콜롬비아 밀림 깊은 곳에서 평범한 농부들의 손에 제조된 마약이 이에 기생해 살아가는 여러 인간군상들에 의해 어떻게 미국을 거쳐 캐나다 벤쿠버까지 전달되는지를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영화 속에서 마약 유통의 책임자로 등장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친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렌스 피시번의 녹슬지 않은 연기력은 극 중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이 영화의 백미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배우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984년 영화 '커픈 클럽'에 조연으로 함께 출연한 이후 35년 만에 영화 '마약기생충'에서 주연으로 다시 재회했다. 


이번 영화 '마약기생충'에서 두 배우는 남미의 한 농장에서 캐나다 벤쿠버까지의 긴 여정 속에 서로 속고 속이는 이들을 연기하고 있는데, 마약을 앞에 두고 서로 쫓고 쫓기며 의심하는 두 사람의 연기는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4월 16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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