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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아킴보' 할리퀸 뺨치는 걸크러시, 사마라 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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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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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즈 아킴보 스틸

할리퀸 뺨치는 걸크러시를 장착한 할리우드 배우 사마라 위빙이 온다.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에 출연한 사마라 위빙이 걸크러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다.


사마라 위빙은 '건즈 아킴보'에서 실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서 대결을 펼쳤다 하면 오억전오억승을 하는 킬링 플레이어 닉스 역을 맡았다. 닉스는 거침없는 드라이빙부터 기관총, 대포, 칼, 맨주먹 등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공격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 중계가 되는 이 게임의 인기 플레이어다. 


탈색한 머리, 가죽 재킷, 타투, 피어싱 등 자유분방한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거침없는 욕설부터 화끈한 성격까지, 마치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독창적인 캐릭터로 할리퀸 뺨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닉스 역을 맡은 사마라 위빙은 '쓰리 빌보드'를 통해 일찌감치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주인공의 전남편과 사귀는 백치미 연인 페넬로페 역으로 등장, 푼수 같은 매력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넷플릭스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사탄을 숭배하는 베이비시터 캐릭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휴고 위빙의 조카라고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완벽한 비주얼로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으로 스타성을 보여준 그녀는 수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배우로 성장하는 중이다. 사마라 위빙은 '건즈 아킴보'를 통해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4월 15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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