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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직접 연기한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 '아파트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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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4-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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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범죄 생존자가 본인을 연기한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 영화 '아파트 407'(감독 루돌프 뷔텐다흐)을 소개한다. 


'아파트 407'은 일자리를 구하던 이사벨이 인신매매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다.


가족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필라테스 강사 이사벨은 평소처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파격적인 조건의 모델 제의를 받는다. 처음 보는 사람의 파격적인 조건이라 의심은 되었지만 거절하기엔 너무 좋은 조건이라 결국 카메라 테스트를 받으러 약속 된 장소 407호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파트 407'은 2018년 캘리포니아 여성 영화제 수상에 이어 EUC 유럽 독립영화제, 레인 댄스 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이 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전 세계 2060만명 이상의 성인과 아동이 납치되어 불법 성매매 시장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현장에서 실제로 탈출한 생존자가 극 중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파트 407' 메인 포스터는 열쇠 구멍 사이에 납치되어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 이미지로 범죄 현장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여기에 "72시간의 충격 실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이목을 끈다. 5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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