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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아름다운 배경, 음식, 사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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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4-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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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딜리셔스: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감독 에릭 베스나드)을 소개한다. 


영화 '딜리셔스: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은 프랑스 성에서 쫓겨나 시골로 돌아온 요리사 망스롱이 시골 주막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하며 프랑스 최초의 레스토랑의 탄생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순도 100% 유기농 힐링 퀴진 무비다.

 

18세기 프랑스, 열정 넘치는 요리사 망스롱은 새로 개발한 메뉴로 인해 자신이 모시던 샹포르 공작에게 해고된다. 시골 주막을 연 그의 앞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여인 루이즈. 그녀와 함께 일하면서 잊었던 요리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고, 망스롱의 시골 주막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는데… 


영화 '딜리셔스: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은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이브 생 로랑'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2009년 '레퓨지'로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뮤즈에 등극한 배우 이자벨 까레와 코메디 프랑세즈 출신으로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세라비, 이것이 인생' 등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연기파 배우 벤자민 라베른헤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캐시트럭', '비독: 파리의 황제', '사랑해도 괜찮아' 등을 연출한 믿고 보는 이야기꾼 에릭 베스나드 감독은 마치 풍경화를 감상하는 듯한 아름다운 배경과 관객의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들, 그리고 사랑스런 스토리까지 완벽한 삼박자로 프랑스산 힐링 퀴진 무비를 탄생시켰다. 


요리의 역사를 바꾼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의 이야기와 그 중심에 있는 열정 넘치는 요리사 망스롱이 떠나게 되는 여정의 결말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5월 4일 개봉 예정.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이브 생 로랑' 제작진의 순도 100% 힐링 요리 영화 '딜리셔스: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은 5월 4일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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