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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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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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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다.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앵커'는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더하는 작품이다. 천우희는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자신의 죽음을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받은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묘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앵커 세라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신하균은 세라를 더 큰 혼돈 속으로 이끄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을 맡았고, 이혜영은 딸의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4월 20일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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