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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평범하지 않은 오피스 브이로그 '평평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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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3-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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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입이 달린 얼굴'로 한국독립영화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김수정 감독과 '죄 많은 소녀', '영화로운 나날' 이태경 주연의 '평평남녀'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평평남녀'는 능력은 있지만 승진 기회를 번번이 놓친 영진이 빽만 있는 낙하산 상사를 만나 일과 사랑이 제대로 꼬여버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평평남녀'는 '이매진', '달을 쏘다', '해변의 캐리어' 그리고 지난 2018년 1월 18일 개봉한 '파란입이 달린 얼굴'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에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인디포럼, 런던한국영화제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수정 감독의 차기작이다. 


'평평남녀'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장편경쟁,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한국장편경쟁,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스펙트럼 부산, 제9회 바르셀로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여기에 '죄 많은 소녀'부터 '파도치는 땅', '굿 파더', '영화로운 나날', '마음 울적한 날엔'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태경이 일도 사랑도 꼬여버린 만년대리 영진 역을 맡았다. 


또한 낙하산으로 바로 과장 자리를 꿰찬 준설 역은 이한주가 맡아 이태경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4월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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