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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뉴욕 베스트셀러 원작, 극사실주의 범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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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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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포스터

'시카리오' '존 윅' 시리즈 제작자가 선사하는 범죄 스릴러가 온다.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을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원작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영국 범죄 소설작가협회 선정 대거상을 수상한 소설 '쓰리 세컨즈'다. 원작은 실제 범죄 경험자가 저자로 공동 참여했고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는 등 극사실주의 범죄 스릴러로 각광받았다. 


영화는 소설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겨 다채롭고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의 치열한 대립구도와 긴박한 상황 전개로 현실감을 더했다. 


'나를 찾아줘'의 강렬한 연기로 세상을 사로잡은 로자먼드 파이크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지휘관 조엘 킨나만, '나이브스 아웃'의 아나 디 아르마스, '존윅'의 클라이브 오웬 등이 캐스팅됐다. 


또한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교도소 내 범죄 장면까지 생생하게 표현하며 강도 높은 범죄 스릴러를 예고한다. 더욱이 진정한 선도 악도 없이 얽혀 있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존망을 건 암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월 15일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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