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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운명처럼 찾아온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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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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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포스터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 주연의 스릴러 영화가 개봉된다.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감독 로완 아타일)는 5년 전 죽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소녀가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오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푸시캣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낙점된 떠오르는 신예 배우 마가렛 퀄리는 이번 작품에서 5년 전 죽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믿는 임산부 멜리사 역을 맡았다. 


로니의 엄마 샬린은 이러한 멜리사의 말을 믿지 않으며 그녀를 당장 집 밖으로 내보내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샬린의 노력도 잠시, 그날의 사고 이후 위태로웠던 가족들 사이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극은 긴장을 더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려는 로니의 남은 가족들이 마주할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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