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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페임', 화려한 무대와 청춘들의 열정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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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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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임 스틸

영화 '페임'이 16분 추가된 익스텐디드 버전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영화 '페임'(감독 케빈 탄차로엔)이 3월 25일 개봉됐다. 


16분이 더 추가된 익스텐디드 버전의 '페임'은 주인공의 공연 장면과 캐릭터의 스토리가 더욱 보강돼 새로운 비주얼의 열광적인 무대로 재탄생했다. 화려한 무대, 마음을 사로잡는 주제곡, 청춘들의 열정과 도전, 사랑을 그리며 전 세계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페임'은 최고가 되기 위한 청춘의 열정과 도전 정신 그리고 명곡 퍼레이드와 화려한 무대로 숱한 화제를 낳은 명품 뮤지컬 영화이다. 


'페임'은 오디션 장면부터 졸업 공연까지 학교, 카페테리아,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등 쉴틈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와 아카데미도 반한 아이린 카라의 ‘Fame’의 선풍적인 인기의 뒤를 이어, 발레, 모던댄스, 클래식, 탭댄스, 힙합, 재즈, R&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춤과 노래가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사운드트랙에는 아이린 카라의 뒤를 이어 나투리 노튼이 ‘Fame’과 ‘Out Here On My Own’을 불렀고, 애셔 북은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Someone To Watch Over Me’, ‘Ordinary People’, ‘Try’를 직접 불렀다. “네오클래식부터 R&B 발라드, 일렉트로닉 댄스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대가들이 모여 창조한, 리메이크가 아닌 리노베이션에 가까운 사운드트랙”이라는 평가를 받은 '페임' OST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페임'은 6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정상급 신예들의 실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상위 1%만 들어갈 수 있는 뉴욕 PA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진정한 실력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친 최정예 배우들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페임'은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재능을 지닌 케빈 탄차로엔 감독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한 멀티플레이로서, 연출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책임 프로듀서도 맡아 유감없이 재능을 발휘했다. 여기에 안무가 마가렛 데릭스가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무대를 창조해냈다. 그녀는 뮤지컬을 비롯하여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에도 '페임'의 스토리에 맞춰 다양한 댄스 장면을 매 순간 잊지 못할 명장면으로 탄생시켰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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