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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최우식 주연 범죄 드라마 '경관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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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11-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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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조진웅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반면 최우식이 맡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경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받는 조건으로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그와 한 팀이 된다. 


두 인물의 각기 다른 매력과 더불어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두 사람이 의심과 믿음을 오가며 벌이는 색다른 호흡이 기대감을 모은다. 


감찰계장 황인호 역에는 배우 박희순,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은 권율이 맡았다. 여기에 경찰과의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 역은 박명훈이 맡아 든든한 캐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2년 1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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