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포스터만 봐도 공포 유발, 블룸하우스 신작 '홈커밍데이'

    씻을 수 없는 과오, 핏빛 파티가 시작된다. 블룸하우스의 신작 '홈커밍데이'(감독 달라스 잭슨)가 8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비저블맨', '겟 아웃', '어스' 등 수많은 명작을 제작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홈커밍데이'는 잊고 싶은 사고 후 4년, 그날과 연관된 친구들이 파티가 시작되면서 한 명씩 끔찍한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단조로운 검은색 배경이 오히려 더 깊은 공포감을 심어주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여기에 강렬한 붉은 글씨로 수놓아 있는 ‘'겟아웃', '인비저블맨' 블룸하우스 제작’이라는 문구는 호러 명가의 또 다른 명작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한다.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포스터 속 여성의 두려움 가득한 표정은, 입고 있는 순백의 파티 드레스와 대비되며 앞으로 어떠한 사건이 벌어질지 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