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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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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호러 부활 예고한 '헌티드 파크' 비하인드 스토리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의 극강 공포 호러 '헌티드 파크'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헌티드 파크'(감독 타카하시 히로시)는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와 친구들이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긴 뒤 저주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영화 속 배경이자 오래 전부터 전설이 이어지는 금기의 장소 토시마엔 놀이공원이 실제로 존재한다. 토시마엔이라고도 불리는 토시마엔 유원지는 실제로 도쿄에 위치하는 장소다. 메인 놀이기구이자 랜드마크인 회전 목마는 1907년 제작되어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속에서도 중요한 키로 등장하는 이 회전 목마까지 토시마엔 유원지의 곳곳을 활용한 것에 대해 타카하시 히로시 감독은 “촬영을 위해 토시마엔 측에서 흔쾌히 장소를 협찬해줬다. 유원지를 홍보하는 느낌으로 협조를 잘해줘서 덕분에 실감나는 장면들을 담을 수 있었다”며 섭외 과정을 밝혔다. '헌티드 파크'의 괴담 속에는 총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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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그곳에 가지마라 '헌티드 파크'

    금기를 어기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저주에 빠져든다.   영화 '헌티드 파크'(감독 타카하시 히로시)는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와 친구들이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긴 뒤 저주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꿈과 희망의 장소인 놀이공원이 음산하게 느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엘도라도라고 써져 있는 회전목마 위로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상승시킨다. 어두운 하늘과 상반되게 밝은 불빛으로 가득한 회전목마는 묘한 이질감을 느끼게 만들고, 회전목마 앞에 서있는 귀신의 모습은 금기를 어긴 자들에게 어떤 저주가 시작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부로 그곳에 가지 마라”라는 카피는 과연 놀이동산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며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장소인 놀이동산이 공포의 장소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헌티드 파크'는 일본 최고 아이돌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