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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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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메탈이 이렇게 웃겼어? 출구없는 코미디 '핀란드 메탈밴드'

    웃기고 환장하는 요.절.복.통 '핀란드 메탈밴드'가 온다.  영화 '핀란드 메탈밴드'(감독 유소 라티오)가 보기만 해도 유쾌한 에너지를 자아내는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핀란드 메탈밴드'는 방구석 1열에서 우주 대스타를 꿈꾼 12년 차 시골 락 밴드가 생애 최초 페스티발에 참가하기 위해 벌어지는 무근본 헤비메탈 코미디다. 공개된 '핀란드 메탈밴드' 스틸은 생애 첫 무대를 위해 노르웨이로 떠나게 된 밴드의 좌충우돌 모습들이 시선을 끈다.  헤비메탈의 상징(?)인 찰랑찰랑 긴 머리부터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 바지까지 영락없는 락 밴드의 패션이지만 어딘가 어설픈 행동으로 독보적 코믹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열정은 불타오르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는 듯 헛발질과 허당미를 발산하는 표정으로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4인조 밴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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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메탈밴드' 무근본 헤비메탈 코미디

    핀란드 시골 메탈밴드의 무지막하게 순수하고, 뻔뻔해서 짠내 나는 헤비메탈 라이프가 펼쳐진다.  지난 201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헤비메탈 코미디 '핀란드 메탈밴드'(감독 유소 라티오)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핀란드 메탈밴드'는 방구석 1열에서 우주 대스타를 꿈꾼 12년 차 시골 메탈 밴드가 생애 최초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벌어지는 무근본 헤비메탈 코미디다. '핀란드 메탈밴드'는 제34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장편 부문에 초청되어 “기발한 소재와 캐릭터를 갖춘 최고의 코미디 음악 장르”라는 평과 함께 관객상을 받고,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무엇보다 B급 코미디 장르에 유달리 박한 로튼 토마토 지수에서 '핀란드 메탈밴드'는 93%를 기록해 화제다.  시종일관 폭소를 유발하는 B급 코믹과 구강 액션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데드풀'조차 85%를, '킹스맨' 또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