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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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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

    베니스 영화제에서 2관왕을 석권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른 화제의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는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적인 예술가 빔 델보예가 한 남자의 등 피부에 타투를 작업하여 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하고 사후에는 그의 피부를 액자에 보관하는 조건으로 계약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영화는 모니카 벨루치와 더불어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가 출연한다.  또한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의 후보로 지목된 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아네트'와 '티탄'의 제작을 맡은 베테랑 프로듀서 필립 로기가 참여했다.  자유, 돈,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