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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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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은 욕망, 금지된 것을 탐닉하다 '피델리티'

    가장 도발적인 에로틱 감성 드라마가 온다.  여성의 시각에서 성적 금기를 깨 부순 에로틱 감성 드라마 '피델리티'(감독 니기나 사이풀라에바)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피델리티'는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낀 여성이 낯선 남자들과 대담한 관계를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에로틱 감성 드라마다.  여성의 시선으로 성(性) 문제를 대담하고 솔직하게 담아내며 러시아 사회와 영화계에 수많은 호평과 논란을 불러 일으킨 화제작으로, 러시아 대표 영화제 및 비평가 협회에서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작은 혁명이다. 여성의 시각에서 성적 금기를 깨 부순 혁명적인 영화" (Meduza), "올해 러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도발적인 작품" (Russia Beyond), "욕망의 복잡한 본질을 탐구하는 용감한 시도" (Filmu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