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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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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 가돗의 이색 축구 로맨스 '프리킥'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 갤 가돗 주연의 이색 로맨스 영화 '프리킥'(감독 셰이 카누)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프리킥'은 국가대표급 축구선수 아미 슈산(오슈리 코엔)이 마피아 보스의 여자친구 미릿(갤 가돗)과 묘하게 엮이며 강제 커밍아웃 하게 되는 사연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 우먼 역으로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갤 가돗은 이후 솔로 히어로 무비 '원더 우먼'(2017)을 통해 전 세계 흥행 열풍을 일으킨 것은 물론 MTV 영화제 최우수 액션상,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갤 가돗은 '프리킥'에서 기존의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가 아닌 모두가 꿈꾸는 만인의 이상형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프리킥'은 갤 가돗 주연의 첫 로맨스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