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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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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바뀐 존재감 제로 고딩과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 '프리키 데스데이'

    호러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감독 크리스토퍼 랜던)를 소개한다. '해피 데스데이' 감독의 두 번째 호러테이닝 무비 '프리키 데스데이'는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존재감 제로 고딩 밀리(캐서린 뉴튼)와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빈스 본)의 바디체인지 컨셉이 담겼다. 겉으로 보기엔 고등학생이지만 밀리가 피묻은 칼을 든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칼에 비친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는 독특한 바디체인지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키 데스데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랜던은 '해피 데스데이'를 통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제작비 대비 26배 이상의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할리우드 스타 빈스 본이 고딩으로 바디체인지 된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 역을 맡아 후진 없는 공포부터 반전 코믹 캐릭터까지 선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