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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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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황홀하고 유니크한 연출 '프렌치 디스패치'

    유니크한 연출 기법으로 완성되는 웨스 앤더슨의 황홀한 세계가 펼쳐진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 매 작품마다 특색 있는 연출로 관객들을 자신만의 세계로 인도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이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웨스 앤더슨 감독은 팔레트를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완성된 미장센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라 불린다. 따뜻한 색감들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그의 작품은 마치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듯하다. 이렇듯 색감 장인 웨스 앤더슨 감독은 '프렌치 디스패치' 영화 속 배경인 20세기 프랑스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파스텔 톤의 블루와 옐로우 계열은 물론 이를 더욱 강조하는 흑백 시퀀스를 선택하는 과감한 연출까지 더했다.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마지막 발행본을 위해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