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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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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여자' 30년 관록의 배우 김호정 주연작

    매 작품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아온 실력파 감독 김희정과 연기 인생 30년 관록의 배우 김호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프랑스여자'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가 5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공개된 포스터는 프랑스 파리, 인파로 혼잡한 거리에 서서 무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향해 돌아보는 김호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지인들 사이에 홀로 서 있는 그녀를 통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프랑스 국적의 한국여자, 철저한 이방인 미라(김호정)의 고독과 쓸쓸함을 엿볼 수 있다.  포스터의 감각적인 색감과 차분하고 담담한 분위기는 미라의 특별한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