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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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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복수 스릴러 '프라미싱 영 우먼'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까지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프라미싱 영 우먼'(감독 에메랄드 펜넬)을 소개한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7년 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당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카산드라(캐리 멀리건)가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에머랄드 펜넬은 유명 추격 스릴러인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와 작가로 활약한 것은 물론, 영국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3, 4와 영화 '대니쉬 걸' 등에서 배우로도 참여하며 눈여겨볼 만한 행보를 이어왔다. 제작과 각본, 연기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에머랄드 펜넬이 이번 '프라미싱 영 우먼'으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하며 대담하고 파격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카산드라의 복수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