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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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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홈리스와 난민 소년의 감동 드라마 '파리의 별빛 아래'

    파리의 홈리스와 아프리카 난민 소년이 만든 특별한 기적을 만나보자.  영화 '파리의 별빛 아래'(감독 클로스 드렉셀)는 파리의 홈리스 크리스틴과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가는 감동 드라마다.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유명한 세자르 시상식에서 주연상과 조연상을 모두 석권한 프랑스의 국민 배우 카트린 프로가 마음 둘 곳을 잃은 파리의 홈리스 크리스틴 역을 맡았다. 크리스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아프리카 출신 난민 소년 술리 역에는 아역 배우 마하마두 야파가 캐스팅됐다.  '파리의 별빛 아래'는 국경과 출신, 언어의 벽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두 사람을 통해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유럽의 난민 문제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영화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언노운 걸', '미안해요 리키' 등을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