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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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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컬트 호러 '트윈', 이교 집단의 광기와 사악한 진실

    오컬트 호러 '트윈'(감독 타넬리 무스토넨)을 소개한다.  영화 '트윈'은 쌍둥이 중 한 명을 잃고 새 출발하려는 레이첼 가족에게 다가오는 이교 집단의 광기와 사악한 진실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웜바디스', '라이트 아웃', '라라걸'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장르 퀸으로 자리 잡은 테레사 팔머가 죽은 아들의 영혼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레이첼 역을 맡았다. 여기에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각광받고 있는 공포영화계의 라이징 스타 타넬리 무스토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웰메이드 호러 명가 A24 '멘' 제작진이 가세해 역대급 오컬트 호러의 탄생을 기대케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는 새하얀 로브를 입고 시든 화관을 쓴 레이첼의 텅 빈 눈빛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이첼의 앞에 있는 그의 아들 엘리엇과 더불어 똑같은 얼굴을 한 아이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 오싹함을 자아낸다.  오컬트 호러 영화 '트윈'은 2022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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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만에 반복된 연쇄 살인 패턴 '트윈 머더스: 살인코드'

    '인비저블 게스트' '더 바디' 제작진의 새로운 스페인 스릴러가 온다.  영화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감독 다니엘 칼파소로)가 5월 28일 개봉된다.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는 20년 전, 신생아, 5살, 10살, 15살의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도시에서 똑같은 패턴의 연쇄 살인이 다시 시작되면서 형사들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2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 사건으로 온 도시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형사들이 범인을 쫓아 새로운 진실을 파헤쳐가는 작품으로, 연쇄 살인 피해자들의 나이가 5살씩 많아지는 패턴과 남녀 한 쌍의 피해자가 나란히 발견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더불어 에덴동산, 아담과 이브 등 범인의 숨겨진 코드를 형사들이 추적해 나가는 과정은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 세계 13개국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