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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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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초원의 두 사람' 원작으로 한 '탱크 투 베를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유명 소설, 카자케비치의 '대초원의 두 사람'을 원작으로 한 전쟁 영화 '탱크 투 베를린'(감독 세르게이 포포프)을 소개한다.  '탱크 투 베를린'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누명으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통신 장교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 중위와 그를 감시해야 하는 임무를 받은 주르바예프,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육군 본부로 향하면서 일어나는 극적인 사건과 감동을 그린 영화다.  통신 장교 중위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 역에 유리 보리소프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면서 사형 선고를 받게 되는 통신 장교 중위 역으로 분한다. 억울한 사형 선고와 함께 조국을 배신할 수 없었던 책임감, 그리고 지켜야 하는 것들 가운데서 갈등하는 내밀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집중력과 열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사형 선고를 받은 통신 장교를 감시하는 보초병 주르바예프는 아미르 아부다칼로프가 맡았다. 그는 전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