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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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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농장에서 벌어진 끔찍한 공포 '다크 앤드 위키드'

    영화 '다크 앤드 위키드'감독 브라이언 버티노)는 서로 왕래가 없던 남매가 병석에 누운 아버지를 만나러 오랜만에 시골농장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끔찍한 공포를 다룬 오컬트 공포영화다.  오랫동안 의식이 없는 채 병석에 누운 아버지와 뭔가에 사로잡힌 듯 시종일관 불안해 보이는 엄마. 남매가 어린 시절을 보낸 친숙한 공간이지만 집 안을 가득 메운 위화감과 사악한 기운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섭게 그들을 옥죄인다. '다크 앤드 위키드'는 어둠과 사악함에 잠식당한 한 가족의 일주일을 극한의 공포로 담아낸다.  세계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선보여진 이후 관객과 평단의 혼을 쏙 빼놓았으며,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보다 무섭고 독창적인 영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20년 시체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촬영상 수상과 함께 스플랫 필름페스트에서 관객상까지 수상했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를 기록하며 입소문 명작 공포 대열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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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채플린 희대의 명작 '키드' 탄생 100주년

    한 여인이 자선병원에서 홀로 아이를 낳는다. 가난으로 여인은 어쩔 수 없이 대저택 앞에 세워둔 고급 자동차 안에 아이를 두고 울며 도망치듯 떠난다. 그러나 도둑들이 아이를 태운 채 자동차를 훔치게 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버린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중 버려진 아이를 본 떠돌이 찰리는 외면하지 못하고 허름하고 보잘것없는 자신의 집에 데려온다. 아이에게 존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 준 찰리는 흰 셔츠를 잘라 기저귀를 만들고, 커피포트를 젖병으로 쓰며 고달픈 처지에도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핀다. 5년이 흐른 후, 아이는 예쁘게 자라 찰리와 함께 일을 시작한다. 이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 영화이자 대표작 '키드'(감독 찰리 채플린)다.  희극의 황제, 시대의 아이콘, 영원한 웃음 친구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명작 '키드'는 버려진 아이 존과 그를 사랑으로 품은 떠돌이 찰리의 사랑과 행복에 대한 드라마다. 1921년 1월 21일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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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쉘' 샤를리즈 테론&니콜 키드먼 '세계 여성의 날' 응원

    배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이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영화 '밤쉘(Bombshell, 감독 제이 로치)'의 주역인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1909년 2월 28일 첫 번째 전국 여성의 날이 미국에서 선포되었고 1975년부터 유엔에 의해 매년 3월 8일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후 여성들의 국제적인 연대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현재까지 각국에서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남녀차별 철폐, 여성빈곤 타파 등 여성운동과 연대가 전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세계 여성들이 ‘#InternationalWomen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