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원더워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파격적인 삭발 감행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인생 캐릭터를 새로 경신할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의 노라 프라이스역을 위해 자진 삭발까지 감행하며 캐릭터를 소화했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 영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스틸 앨리스', '퍼스널 쇼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는 이번 영화 '언더워터'를 통해 해저 11km에서 갑자기 닥친 위기에 기지를 발휘하는 엔지니어 노라 프라이스 역을 맡았다. 노라 프라이스는 케플러 기지의 브레인이자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생사를 다투는 위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