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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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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충격 실태 '크라이시스'

    우리를 고통에서 구원할 약인가, 아니면 서서히 죽이는 독인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 '크라이시스'(감독 니콜라스 제렉키)를 소개한다.   2017년 미국 행정부는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와 관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심각하지 않은 통증에도 마약성 진통제가 처방되면서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미국에 한정되지 않으며 국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의 실태를 날카롭게 지적한 범죄 드라마가 바로 '크라이시스'다.  영화 '크라이시스'는 제약회사의 진실을 폭로하려는 교수, 아들이 죽은 이유를 찾으려는 엄마, 국제마약밀매단을 쫓는 요원, 이들의 중독을 둘러싼 처절한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국제적인 기업 노스라이트에서 곧 출시될 비중독성 진통제 클라라론의 실험을 하고 있던 타이론 교수(게리 올드만)는 실제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