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가이 리치 감독의 원픽,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비화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이 더욱 리얼한 액션으로 돌아온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를 자랑하며 제이슨 스타뎀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린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흥행을 기록한 가이 리치 감독이 후속작으로 '캐시트럭'의 연출을 맡으며 제일 먼저 한 일은 제이슨 스타뎀을 캐스팅하는 것이었다. 가이 리치 감독은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단 2분만에 섭외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다. 가이 리치 감독은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후 그와 함께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배우들을 섭외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해서 출연하게 된 배우들이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스콧 이스트우드, '시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