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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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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

    올봄, 로맨틱한 상상이 이루어진다.  영화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카페 벨에포크의 화려한 오픈을 알리고 있다. 불투명한 유리 창문 너머로 은은한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카페 벨에포크' 제목 위로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유리 창문에 새겨진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그때로 갈 수 있다면?'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카페 벨에포크'는 2019 칸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포함한 18개 영화제에서 초청된 작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은 물론 관객들마저 함께 시간여행을 경험케 하는 뛰어난 상상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