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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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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채플린 희대의 명작 '키드' 탄생 100주년

    한 여인이 자선병원에서 홀로 아이를 낳는다. 가난으로 여인은 어쩔 수 없이 대저택 앞에 세워둔 고급 자동차 안에 아이를 두고 울며 도망치듯 떠난다. 그러나 도둑들이 아이를 태운 채 자동차를 훔치게 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버린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중 버려진 아이를 본 떠돌이 찰리는 외면하지 못하고 허름하고 보잘것없는 자신의 집에 데려온다. 아이에게 존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 준 찰리는 흰 셔츠를 잘라 기저귀를 만들고, 커피포트를 젖병으로 쓰며 고달픈 처지에도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핀다. 5년이 흐른 후, 아이는 예쁘게 자라 찰리와 함께 일을 시작한다. 이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 영화이자 대표작 '키드'(감독 찰리 채플린)다.  희극의 황제, 시대의 아이콘, 영원한 웃음 친구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명작 '키드'는 버려진 아이 존과 그를 사랑으로 품은 떠돌이 찰리의 사랑과 행복에 대한 드라마다. 1921년 1월 21일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