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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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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원X장항준 감독의 의기투합 '신박한 코믹 스릴러의 탄생'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통해 코미디의 신, 신정원 감독과 장항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의 만남은 설정부터 스토리, 장르, 연출, 연기까지 모든 것이 유별난 예측불허의 '신박한, 신나는, 신선한, 신정원표 코믹 스릴러'의 탄생을 파헤쳐보자.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됐다.  신정원 감독은 “처음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읽고 다양한 매력 포인트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짧은 시간 안에 치열하게 벌어지는 소동도 재밌고,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시나리오는 블랙 코미디가 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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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신정원 감독의 코믹 스릴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영화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까지, 국내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전작들을 잇는 개성 넘치는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최근 ‘반도’를 비롯해 왕성한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는 이정현과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전대미문의 역할을 맡은 김성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치는 서영희와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뭉쳤다.  신정원 감독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감독의 고집을 담았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절대로 죽지 않는 인간들을 죽이기 위해 뭉친 인물들의 예측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