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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벽 허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시절 첫 극영화 '저 산 너머'

    종교의 벽을 허문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가 공개된다.  영화 ‘저 산 너머’(감독 최종태)를 향한 4대 종단 지도자들의 찬사가 이목을 끈다.  영화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오세암'을 비롯해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1993년 정채봉 작가가 김수환 추기경님과의 대화로 엮어낸 '저 산 너머'는 소년한국일보에 3개월간 연재되었고 추기경의 뜻에 따라 선종 이후 2009년 2월 '바보별님'으로 출간되었다. 그리고 2019년 선종 10주기를 맞아 본래 제목으로 개정판이 출간되고 영화로까지 제작되자 천주교는 물론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지도자들이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