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아프리카 남수단에 남겨진 그의 마지막 이야기 '이태석'

    이태석 신부의 헌신과 사랑이 알려지며 감동을 선사했던 '울지마 톤즈'를 이어 그의 발자취를 따라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전하는 이태석의 진정한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이태석'(감독 이우석)을 소개한다.  영화 '이태석'은 '울지마 톤즈' 이후 아프리카 남수단에 남겨진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깨우치는 그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여전히 남수단에 남겨져 있는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 '울지마 톤즈'에서 담아내지 못했던 이태석 신부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새로운 모습, 그리고 그와 함께 했고 그를 아직까지 기억하는 이들의 인터뷰를 담아낸다.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8년 동안 의사이자 선생님, 그리고 선교사로 살아왔다.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그의 헌신과 희생이 알려지며 KBS 감동대상, 국민훈장 무궁화상 추서,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3인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