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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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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왓츠 주연, 충격 반전 공포 스릴러 '이스케이프 런'

    충격적인 반전의 공포 영화 '이스케이프 런'(감독 패런 블랙번)을 소개한다.  '이스케이프 런'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식물인간이 된 아들을 돌보던 아동 심리사 메리(나오미 왓츠)가 우연히 청각 장애를 가진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영화다.  아동 심리학자 메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아들의 간호를 위해 집에서 아이들의 상담을 시작한 메리. 그런 그녀의 앞에 청각 장애를 지닌 아이 톰이 나타나고 상담을 반복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수록 메리의 주변에는 섬뜩한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영화 '이스케이프 런'은 가장 익숙하고 친밀한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다루며 반전의 반전을 가하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극 중 식물인간 아들을 둔 엄마이자, 아동 심리 상담사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메리 역은 할리우드 연기파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