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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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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지마톤즈2: 슈크란바바' 다시 돌아보는 故이태석 신부의 발자취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수단 톤즈 지역에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1주기를 맞아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톤즈2:슈크란바바'(감독 강성옥)가 재개봉을 확정했다.  '울지마톤즈2:슈크란 바바'는 지난 2010년 9월 9일 개봉해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1위, 전체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하며 봉사의 삶이 지닌 감동과 힘을 보여준 영화 '울지마 톤즈'의 후속 편이다. 전작 '울지마톤즈'를 통해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 마을에서 8년간 그들의 의사로, 선생님으로, 신부로 살아온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이 세상에 알려진 후,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해 다른 이들을 위해 살아온 그의 삶은 종교와 인종을 뛰어 넘는 위대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가 이루고자 했던 사랑의 기적은 세상의 희망이 되어 외교통상부는 그의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태석상'을 제정했고, '이태석신부기념사업회'와 '수단어린이장학회', '참사랑실천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