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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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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로 위로 받는 힐링무비 '식물카페, 온정'

    힐링 무비 '식물카페, 온정'(감독 최창환)을 소개한다.  '식물카페, 온정'은 '내가 사는 세상'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CGV 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파도를 걷는 소년'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과 배우상 2관왕을 달성한 최창환 감독의 신작이다.  '식물카페, 온정'은 종군 사진 기자였던 주인공 현재가 트라우마로 일을 그만두고, 도심 속의 식물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 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빚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다. 코로나 19 이후 반려 식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식물을 통해 위로를 얻고,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영화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문석 프로그래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식물에 빗대 설명하는 이 영화는 아날로그적 정서로 쓴 인생을 위한 식물 도감이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이번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