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나탈리아 다이어의 하이틴 코미디 영화 '예스, 갓, 예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제작진이 선보이는 하이틴 코미디 영화 '예스, 갓, 예스'(감독 카렌 메인)가 온다.   북미 개봉 당시 넷플릭스 TOP10 2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예스, 갓, 예스'는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앨리스가 처음 경험하는 짜릿한 쾌감과 밀려오는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솔직한 자아를 찾아가게 되는 성장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손에 십자가를 든 채로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머리 위로는 악마의 뿔이 달린 앨리스의 모습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10대라면 누구나 비밀은 있잖아요?”라는 카피는 앨리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앨리스 역을 맡은 배우 나탈리아 다이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들은 바 있으며, 영화 '예스, 갓, 예스'에서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속사정을 지닌 10대의 내면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