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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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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성장 드라마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맛있는 드라마가 온다.  제35회 선댄스영화제 초청작이자 넷플릭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노아 슈나프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감독 페르난도 그로스테인 안드레이드)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는 요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열두살 에이브가 가족들의 밥상머리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해 마음을 섞는 레시피를 찾는 성장 드라마다.  엄마의 가족은 이스라엘계 유대인, 아빠의 가족은 팔레스타인계 무슬림, 정작 부모님은 무신론자인 혼돈 속에서 에이브의 가족 식사는 항상 논쟁과 다툼으로 끝난다. 평화주의자인 에이브는 양쪽 가족을 모두 만족시키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요리를 통해 맛과 마음을 섞는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뉴욕 브루클린의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꼬마 요리사 에이브의 성장기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있는 드라마로 다가갈 전망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