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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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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힐러' 초능력 갖게 된 왕따 소년의 복수 '비극의 시작'

    베를린 독립 영화제, 뉴욕 국제 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언힐러'는 왕따를 당하던 켈리가 우연한 기회에 신비한 능력을 얻은 후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향해 핏빛 복수를 하는 SF 초능력 스릴러다.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를 당하는 소심한 10대 켈리. 섭식장애로 건강이 위독해진 그를 치료해주러 온 플루거 목사는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켈리에게 빼앗긴 뒤 사망한다. 자신을 해치려는 자에게 똑같은 고통을 주는 거울 반사 능력을 갖게 된 켈리는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당당히 맞서고, 그런 켈리를 더욱 골탕 먹이려던 친구들은 켈리의 엄마를 죽게 만든다. 엄마의 죽음으로 복수의 화신이 된 켈리는 소꿉친구 도미니크의 설득으로 초능력을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건으로 또다시 비극은 시작되고 마는데..   영화는 '9/11' '언더 다크니스'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자, 음악 감독,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