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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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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뉴욕 맨해튼부터 눈부신 인도 카라이쿠디까지 담아낸 영화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이 시각적 즐거움이 가득한 힐링 트래블 무비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이 화려한 도시 뉴욕 맨해튼부터 자연 색감이 눈부신 인도 카라이쿠디를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극과 극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풍부하게 구현했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를 연출한 바트 프룬디치 감독은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공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공간은 짧은 시간 동안 스토리나 대사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캐릭터의 디테일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특히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삶을 살아온 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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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줄리안 무어&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 비화

    배우 줄리안 무어 & 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 감독마저 믿을 수 없었던 완벽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이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의 제작 발표 이후 줄리안 무어, 미셸 윌리엄스의 동반 캐스팅이 화제를 모았고, 제35회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직후 “줄리안 무어 그리고 미셸 윌리엄스에 의한 매혹적인 마스터 클래스”(The Washington Post),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작품”(Variety),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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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 웨딩 인 뉴욕'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작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이 수잔 비에르 감독의 '애프터 웨딩'을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한 영화로 밝혀졌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버드 박스' '인 어 베러 월드'를 연출한 수잔 비에르 감독의 '애프터 웨딩'(2006)을 리메이크했다. '애프터 웨딩'은 한 가족의 비극적 사연과 그 안에 존재하는 딜레마를 이야기하며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수잔 비에르 감독을 단번에 세계적인 감독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이미 자체로 훌륭한 작품의 리메이크를 앞두고 고심하던 바트 프룬디치 감독은 이야기보다 그 안에 캐릭터에 주목하며, 주인공의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