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웨딩 인 뉴욕' 줄리안 무어&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 비화
배우 줄리안 무어 & 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 감독마저 믿을 수 없었던 완벽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이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의 제작 발표 이후 줄리안 무어, 미셸 윌리엄스의 동반 캐스팅이 화제를 모았고, 제35회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직후 “줄리안 무어 그리고 미셸 윌리엄스에 의한 매혹적인 마스터 클래스”(The Washington Post),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작품”(Variety),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