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트롤이 깨어난다 '애쉬 래드: 트롤의 숲'
잠자던 트롤이 깨어난다.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애쉬 래드: 트롤의 숲'(감독 미켈 브라에네 산데모세)이 5월 개봉된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쓸모없는 존재로만 여겨지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이 숲속 깊은 곳 트롤에게 잡혀버린 공주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형제들과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제작진과 판타지 장르의 신흥 강자 미켈 브라에네 산데모세 감독이 합심하여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3부작 '애쉬 래드'의 첫 번째 영화다.
애쉬 래드란 장작 불을 피울 때 옆에서 바람을 불어 넣는 하찮은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지닌 말로, 북유럽 신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이다.
이번 영화에선 가난한 농부 집 삼형제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베비에른 엥게르)이 애쉬 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