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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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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지독해진 '악인' 시리즈 완결판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감독 김희근)을 소개한다.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은 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제주도로 향한 강필이 실종자의 행적을 쫓던 중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로 2011년에 개봉해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한국적 정통 느와르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악인은 너무 많다'의 속편이다.  10년 전, 정적 잠수함에게 칼을 맞고 칩거하며 폐인처럼 살던 탐정 강필에게 친하게 지내던 동생 병도가 찾아온다. 제주도의 한 건설업자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면 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하고 재정적으로 어렵던 강필은 의뢰를 받아들여 제주도로 향한다. 그런데 건설업자가 찾길 바라는 실종된 감독은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K3리그 승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보이고 주니어 축구교실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성매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