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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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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만화 실사화 '악의 꽃'

    하이틴 로맨스 영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의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구치 노보루 감독이 사춘기 소년, 소녀의 청춘 이야기로 돌아왔다.  누적 발행 부수 300만 부를 돌파한 오시미 슈조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악의 꽃'(감독 이구치 노보루)이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악의 꽃'은 자신의 내면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괴로워하는 중학생 소년이 얼떨결에 짝사랑하던 소녀의 체육복을 훔치는 모습을 같은 반 문제아 소녀에게 들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완성 청춘 성장담이다.  영화의 원작 만화인 오시미 슈조의 '악의 꽃'은 사춘기의 절정에 닿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각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물과 그들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누적 발행 부수 3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이다.  제작 초기 오시미 슈조 작가는 영화의 연출을 이구치 노보루 감독에게 요청했으며, 원작 스토리에 일찍이…